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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유여행 - 사이판 5] 양많고 맛있는 24시 맛집 셜리스 커피숍 (센츄리호텔 1층)

여행/해외여행

by 신입토끼의 리뷰 2022. 10.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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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토끼 입니다

사이판에서 한국으로 귀국 전
점심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셜리스 커피숍'

소개하려고 합니다



체감온도 40도를 뚫고
간 맛집 ㅠㅠ

더워서 모두 예민했지만
맛집을 향한 열정!열정!열정!

가격,위치,메뉴,양,맛
모두 괜찮으니
호불호 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영업이라는
메리트도 있습니다

 


셜리스 커피숍은
센츄리 호텔 1층
위치 하고 있습니다

호텔 안에 있는거라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입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가져오진 못했으나

웬만한건 다있는것 같습니다

우린 가기전에 미리 메뉴를 보고가서
빨리 시켰지만

모르는 상태에서가면
엄청난 막대한양의
메뉴를 보고 멘붕이 올지도,,

미리 메뉴 숙지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클래식 스파게티 볼로네제와
NY 스테이크에 볶음밥 추가,
치즈 오믈렛에 팬케이크 추가해서
세가지 음식을 시켜보았습니다

역시 여러명이 같이 가면
다양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클래식 스파게티 볼로네제

 



정말 미국식 느낌의 스파게티입니다
근데 양이 미쳐버렸,,


스파게티 양도 많은데
식빵까지 주는 참된 맛집입니다

빵이랑 먹으라고 버터와 딸기쨈도
같이 주는 센스!

먹어보면 어릴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그 스파게티 맛이 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렇게 푹익은 스파게티면을 좋아해서인지
맘에 들었습니다

소스도 넉넉히 주셔서
식빵에 스파게티소스 찍어먹고
다양하게 즐겨보았답니다


NY 스테이크 + 볶음밥

 



NY 스테이크 (+볶음밥)
분명 스테이크를 시킨것 같은데
볶음밥이 더많이 나와버림ㅋㅋㅋ

그래도 행복
스테이크 굽기도 미디움으로 시키니
딱 좋은 미디움레어로 구워져 나왔고

A1 스테이크 소스를
한통을 통째로 가져다 주셔서

각자 그릇에 소스 부어서
야무지게 찍어먹었습니다

볶음밥은 셋이서 먹어도
다 먹을수없을 정도의 양이니
참고 바랍니다ㅋㅋㅋ

 


 

치즈 오믈렛 + 팬케이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치즈오믈렛과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어쩜 이렇게
동그랗고 노랗게 잘구우시는지
팁 좀 배우고 싶어요

여기 오믈렛에서 너무 충격먹었던게
오믈렛안에 치즈가

간간이 들어있는게아니라 완전히 가득차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난리난리

메이플시럽도 넉넉하게 큰통에 주셔서
양껏 뿌려먹어주면 됩니다

살짝 덜 단 느낌이라서
빵이 적셔질정도로 부어먹었습니다

나름 디저트느낌으로 시켰는데
배불러서 다는 못먹었다는 후문 ㅠㅠ

 

 


여기는 영수증에
따로 팁이 안적혀있습니다

계산대 옆에 팁박스가 따로 놓여있는데
맛있게 식사하셨으면 주셔도 됩니다

나가면서 팁 박스에 넣어드렸더니
굉장히 밝은미소로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십니다

역시 어디든
팁은 기분좋은 거니까요

사이판 여행 마무리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기분좋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국의 맛집들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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