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외자유여행 - 사이판 4] 일몰 맛집 서프클럽

여행/해외여행

by 신입토끼의 리뷰 2022. 10. 13. 16:48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입 토끼입니다!

 

사이판 여행기가 

꽤나 길어지지만

맛집은 알려드려야죠?

 

사이판에서
이쁜 일몰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서프클럽”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나가하섬 투어하고
씻고 호텔을 옮기다 보니
이미 일몰이 시작되었고

 

일몰을 보자마자

마음이 조급해집니다ㅜㅜㅜ

 

일단 택시를 타고 슝 갑니다!


 

 



서프 클럽 입구!

불빛으로 이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일몰이 보여서 일단
일몰부터 찍으러 돌진‼️


 

 

 

 

 

입구를 지나 해변이 보입니다
정말 그림같이 예쁘지 않나요?

해가 지고 오렌지빛 하늘이
바다에 비추는 걸 보니
눈물이 차오를 것 같았어요

너무 이뻐서 셋다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는 한참 동안
일몰을 지켜보았답니다

 


이제 식사하러 들어가겠습니다

물놀이를 해서 너무 배가 고팠거든요

 

식당이 뻥 뚫려있다 보니

에어컨이 틀어져있어도

어쩔 수 없는 더위와의 싸움,,

 

크리스피 누들과
로코모코, 치킨 켈라구엔 pick
저는 모히또까지 추가✨

 

 

 

 

 

 

 

왜 모히또만 보면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대사만 떠오르는지 ㅋㅋ

여기 모히또는 좀 강한 편이라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분위기 내봅니다

 

 

 

 

 


먼저 치킨 켈라구엔 등장!

치킨 켈라구엔은
잘게 썬 닭고기와
다진 코코넛과 매운 고추가
들어가는 전통음식입니다

토르티야가 같이 나와서
토르티야에 싸서 먹어봅니다
역시 쌈의 민족🐷🐽

그런데 매운맛은 잘 모르겠어서
직원분께 타바스코 소스를 요청드려서
뿌려 먹어봤더니 아주 딱 간이 맞았어요👍🏻
창조 음식😆😆

 

 

 

 

 


그리고 나온 로코모코👐🏻
(이름마저 귀엽다)

흰쌀밥 위에 함박스테이크와
계란 프라이, 그레이비소스를 얹은
하와이 음식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그레이비소스가 맛있어서
계속 퍼먹게 되는 마법

그레이비소스에

치킨 켈라구엔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이 어마 무시한 크리스피 누들스‼️
진짜 양이 압도적😳

 

튀긴 면 아래에
따뜻한 육수가 있는데


육수에 튀긴 면을 살살 풀어서
육수와 면과 새우 등
같이 올려서 먹어주면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새우뿐만 아니라 닭고기,
버섯, 브로콜리 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어요

약간 중식 느낌도 나고

신기합니다

 

 


 


토끼’s Tip😍

 

낮시간대에 가면
파리가 많고 더우니

일몰 지기 전에 가서
일몰 구경 충분히 하신 후

해가 지고 식사하면
덜 덥고 파리도 없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