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유여행-괌] 가든빌라호텔, 도스버거, 케이마트 피자!

안녕하세요
신입 토끼 이즈 컴백!!

저는 3박 4일 일정으로
괌&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미국령이라  오가기가 좋아서
가는 김에 괌도 가보자 해서
가보았답니다!

요즘 미친 듯이
치솟고 있는 환율,,,

하필 이 시즌에 가게 돼서
사치 좀 부리고 왔습니다

비행기 타면 국 룰
하늘 사진도 찍어봅니다

괌 쪽으로 가니
확실히 새파란 하늘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기대 가득가득

괌 도장 쾅!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입국심사가 까다롭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괌도 택시나 렌터카 없이는
움직이기 힘든 곳이라

공항-호텔 왕복
택시 서비스를 미리 예약했답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가든빌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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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가든빌라 호텔

호텔 공식사이트에서 가져온 가든빌라호텔 사진

세 명이서 갔기 때문에
침대가 네 개인 방으로 배정받았다

숙소 내부,, 음,,
그냥 유스호스텔 같은 느낌?
룸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라
딱히 찍지 않았답니다

짐만 풀어놓고 바로
후지타 해변으로 추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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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후지타 해변

걸어가는 내내
습하고 더워서 짜증이 났지만

이 풍경을 보자마자
완전 눈 힐링~

정말 바다 풍경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투명한 물에
하늘색 물감을 살짝 푼듯한
색감이 정말 너무 이뻤습니다

현지분들도 가족단위로 와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평화롭더라고요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과 한가로움
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걸어서 이곳저곳 다니다가
썬더 치킨 보니까 너무 반가움ㅋㅋㅋ

근처에 라테 스토어도 가보았는데
위스키부터 음료, 옷, 선글라스 등
무지하게 다양하게 있었다
하지만 사악한 가격,, '_'

여긴 닭 인형 색깔부터 남다릅니다
누르면 랩 할 것 같이 생겼죠??

걷다 보니 또 배고파지는
이 배꼽시계,,,

비행기 출발 전에 먹은 밥이 전부라서
저녁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니 로마스(스테이크 맛집)를
가보았습니다

이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씩 보여드릴 음식이 많습니다

저녁 먹고 호텔에서  2차로 먹을 것 사러
케이마트도 갔다가
유명하다는 도스 버거도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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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도스버거

괌 도스버거 내부외부 사진

뭐든 가장 기본을
먹어봐야 한다는 나의 철학

그릴드 치-즈 버거를
테이크아웃하기로 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여기도 포장이나 배달이 꽤 있어서
픽업하러 많이 옵니다

주문해서 가는데  괌과 사이판이
현재 우기라서 갑자기 비가,,, 후드득!!

돗자리를 펴서 우산처럼
쓰고 갔다는 웃픈 이야기ㅋㅋ

매점에서 물이랑 맥주캔 사기!

가든빌라 호텔 매점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매우 편했습니다

케이마트 한편에서 파는 피자
한 조각 포장과
도스 버거 그리고 괌 골드 캔맥주!
라면과 프링글스는 기본 옵션,,ㅋㅋ

사실 피자는 우리나라 토핑이
갑인 것 같습니다만
미국령에 왔으니 먹어 봐야겠다 싶어서
한 조각만 샀다는 후문,,,

도스 버거는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에 고기 패티가 어마 무시하게
두껍고 맛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그래요 ㅠㅠ

다음날 8시에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고
사이판으로 넘어가야 했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야 해서 일찍 꿈나라로 갔답니다

다음은 괌 토니로마스 식당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