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역 맛집] 데이트코스 어디갈까 고민이라면 여기! '소믈'

안녕하세요

신입토끼입니다🐰

 

오늘은 양원역에 데이트&소개팅으로

넘나 좋은 분위기 맛집 '소믈'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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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 기본정보

 

 

 

🍷 주  소 🍷

서울 중랑구 양원역로 14가길 13 102호

 

🍷 영업시간 🍷

매일 11:00~24:00

 

🍷 전화번호 🍷

0507-1436-1266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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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게

위치하고 있는 소믈!

주차는 2대 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밖에서 그냥 봐도 

분위기가 흘러넘치는 중

 

 

 

 

 

 

 

오픈주방이 보이는 바자리부터,

넘나 이쁜 소파자리까지!!

 

그리고 얼굴이 이뻐 보이는

간접조명까지 데이트로 딱임

 

 

 

 

 

 

 

메뉴판은 이렇게 태블릿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웰컴푸드도 내어주시는 섬세함

제가 갔을 땐 라이스페이퍼 위에

명란과 발사믹소스, 쪽파, 치즈를

뿌린 핑거푸드 같은? 메뉴였는데

한입에 쏙 넣어먹으니 입안 대잔치임

 

 

 

 

 

 

 

저희는 수프, 샐러드, 파스타, 버거

이렇게 픽해봤어요

 

커피메뉴도 있고, 다양한 양식메뉴,

스몰디쉬, 위스키, 와인, 맥주 등

맛도리가 너무 많아서 행복할 지경

 

 

 

 

 

 

 

 

확신의 머시룸수프와, 가든샐러드

한눈에 봐도 야채의 신선함이 뿜뿜!!

 

수프야 말해 뭐해요 진하고 맛있는데

바게트 촉촉하게 적셔먹으니 더욱 맛남

 

 

 

 

 

 

 

색감 봐봐요 난리난리

사장님 맛잘알 색잘알 

디자이너로서 이런 것 칭찬해요

 

 

 

 

 

 

 

역시 맛있는 음식엔 술이 빠질 수 없죠

호가든 로제와, 피치 칵테일 픽!

 

부농부농하니 넘나 예쁘고 맛있어서

여자친구분들 취향저격해 버릴 거예요

 

 

 

 

 

 

 

 

그리고 리치버거와 명란알리오올리오!!

리치버거는 위에 녹인 체다치즈를

싸악 부어주시는데 

왜 이름이 리치인지 알 것 같아 ㅋㅋ

 

 

 

 

 

 

 

 

 

버거 안에 두꺼운 패티부터, 베이컨,

해쉬포테이토,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요

 

거기다가 아래에 감튀까지 

야무지게 깔려있어서 배불배불

 

잘라서 한입 먹자마자 수제버거 만세를 외침

게다가 치즈러버인 저는 대만족

 

 

 

 

 

 

 

 

캬,, 명란 아낌없이 마구 때려 넣으신

명란 알리오 올리오!!

 

오일리하면서도 명란이 간을 잡아줘서

정말 계속 손이 가는 메뉴였어요

저의 원픽! 이건 꼭 드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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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맛, 양 이 모든 게

완벽했던 브런치&다이닝바

'소믈' 강력추천이에요

 

특히나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예쁜 내부와 플레이팅, 요리 등에

눈과 입이 즐거웠어요

 

데이트나 소개팅으로 간다면

무적권 필승할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