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 맛집] 드디어 상봉에도 상륙한 맛집 '야끼니꾸 소량'

안녕하세요

신입토끼입니다🐰

 

상봉에도 드디어 상륙한

야끼니꾸 맛집 '소량'

발 빠르게 다녀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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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니꾸 소량 기본정보

 

🍶 주  소 🍶

서울 중랑구 봉우재로 43길 33 1층

 

🍶 전화번호 🍶

0507-1376-4993

 

🍶 영업시간 🍶

월~목 17:00~01:00

(라스트오더 00:30)

 

금요일 17:00~02:00

(라스트오더 01:30)

 

토요일 15:00~02:00

(라스트오더 01:30)

 

일요일 15:00~24:00

(라스트오더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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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야끼니꾸 소량!!

 

 

 

 

 

 

 

지금 날씨에 너무나 좋은

야장자리도 있고 내부도 있으니

편하게 앉아주면 됩니다

 

 

 

 

 

 

 

저는 약간 얇게 입었더니 쌀쌀해서

안쪽에 앉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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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창기보다 메뉴들이

몇 가지 생긴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소량카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

양배추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 맛있으니

양배추는 필수!!

 

 

 

 

 

 

 

 

테이블 옆쪽에 보면 소스 만드는 방법과

다양한 소스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역시 시키는 대로 해야 맛있는 법이죠

간장+간 마늘  / 소금+시치미 
조합으로 두 가지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원래는 한라산만 먹으려다가

옆테이블 생맥주가 너무 시원해 보여서

덤으로 주문해 보았어요

 

 

 

 

 

 

 

 

그리고 나온 소량카세!!

당일 가장 신선한 고기부위를

모둠으로 내어준다고 하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우설부터, 차돌박이, 토시살, 갈빗살

4가지 부위가 나왔어요

 

사장님께서 부위 설명과 

구워 먹는 순서도 알려주십니다

 

우설은 레몬을 뿌린 다음에

구우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일본 가서 처음 먹은 우설만큼 맛있었어요

생소할 수 있는 메뉴지만

식감도 쫀득하고 레몬 뿌려서 구워주면

잡내도 전혀 없어서 누구나 먹을 수 있어요

 

 

 

 

 

 

 

 

 

두 번째로 차돌박이 굽굽!!

약간 기름기가 덜한 차돌박이라서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기름기 많은 부위의 차돌박이 아니라서

담백 고소하게 먹기 좋았어요

 

 

 

 

 

 

 

 

 

추가로 시킨 온센타마고 덮밥 등장!

수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표고버섯에 고추냉이간장? 이 입혀져 있어서

정말 맛있더라고요

 

 

 

 

 

 

 

 

 

노른자 터트리는 영상은 못 참죠

노른자 터트려서 같이 섞어주니

밥이 더욱 고소해져서 맛있어졌어요

 

 

 

 

 

 

 

밥 위에 잘 구워진 고기를 얹고,

고추냉이 얹어서 먹어주니

소고기 초밥처럼 맛있더라고요

 

 

 

 

 

 

 

 

양념 토시살은

아무래도 양념이 되어 있다 보니

바깥쪽에서 살살 구워주는 게

안 타고 잘 익습니다

 

함께 양념된  대파도

올려서 같이 구워주니 부들부들

맛까지 더해져서 좋았어요

 

 

 

 

 

 

양념 갈빗살이야 말해 뭐 해

확실히 양념된 것들은 잘 구우면

부들부들하니 맛있더라고요

 

맥주 소주랑 한잔한 점 먹으니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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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씩 구워서 

천천히 먹는 야끼니꾸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저는 친구랑 한잔한점 스타일이라

이렇게 미니 화로에 구워 먹는 게 좋아요

 

그런데 특히 고기 질도 넘나 좋아서

부위별로 구워먹는 재미까지 있더라고요

 

야끼니꾸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봉 '야끼니꾸 소량'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