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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야장에서 즐기는 뚝배기 매운 돼지갈비 맛집 '한꾼에 88'

맛집

by 신입토끼의 리뷰 2023. 10.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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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토끼입니다 🐰

 

이번 명절에 여수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친한 친구가 소개해준 맛집

여수 교동시장 쪽 '한꾼에 88'에 다녀와보았습니다

 


한꾼에 88 기본정보

 

 

 

🐽 주  소 🐽

전남 여수시 충무연등천길 2

 

🐽 전화번호 🐽

061-655-2020

 

🐽 영업시간 🐽

매일 16:00~24:00

 


 

여수 교동시장 포장마차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한꾼에 88'

 

 

 

 

 

 

저녁 시간에 가니까

웨이팅 지옥 ㅠㅠ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갔지만

ㅋㅋㅋ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야장 자리로 안내받아서 앉았어요

 

 

 

 

 

 

 

 

 

이건 가게 내부에 있던 메뉴판이에요

금풍생이가 뭔지 아시는 분,,,???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었어요

 

저희는 매운 돼지갈비찜 소자로 주문

 

 

 

 

[

 

 

 

 

기본찬들이에요

열무부터, 묵, 어묵, 멸치,

콩나물, 양념깻잎 등

뭔가 밥반찬 같은 느낌이에요

 

 

 

 

 

 

 

 

 

 

거기에 두껍게 부쳐진 계란이 나옵니다 

계란부침 두께 무슨 일이야

 

 

 

 

 

 

 

 

 

 

케첩을 따로 주시는데

이렇게 직접 글씨나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인스타감성까지 챙기셨음ㅋㅋ

 

처음에 왕창 계란 먹다가

금방 배불러져서 큰코다쳐요 

 

 

 

 

 

 

 

 

 

 

꺄 드디어 나온 돼지갈비!!

윤기 좌르르 하게 양념 잘 발라져서 구워진 게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이에요

 

돼지갈비가 뚝배기에 나오는 것도

조금 신기한 것 같아요

 

 

 

 

 

 

 

 

같이 싸 먹을 알배기쌈배추, 상추,

그리고 쌈장도 같이 주십니다

 

 

 

 

 

 

 

 

친구는 알배기 쌈배추 잘라서

고기, 마늘 야무지게 올려서 먹어주고

 

 

 

 

 

 

 

저는 기본느낌으로

상추에 고기만 올려서 먹어주고

 

사실 고기 자체가 맛있다 보니까

어떻게 먹어도 너무나 맛있었고

소주안주로도 갓벽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명절시즌이어서 그랬는지

가족단위도 많고 연인들끼리도 오고

참 보기 좋은 풍경들이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여기만 유독 웨이팅이 많은 느낌도 있었지만

기다려서 먹은 보람이 있었어요

 

시원한 야장과 탁 트인 분위기에서

매콤한 돼지갈비를 쌈 싸 먹고

계란부침도 같이 먹어주니 행복

 

낭만포차도 물론 너무 이쁘지만

고기류가 당기신다면

이쪽 교동시장 쪽 한꾼에 88 포차에서

돼지갈비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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