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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맛집] 소주 가격이 3천원?! 갓성비에 맛까지 더한 '창동 닭한마리'

맛집

by 신입토끼의 리뷰 2023. 2.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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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 토끼입니다

 

아직도 소주값이

3,000원인 곳!

 

거기다가

맛까지 있는 곳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창동 닭한마리' 입니다

 

 


 

창동 닭 한 마리 기본정보

 

 

 

주소

서울시 도봉구 해등로 16길 104-9

 

전화번호

02-999-1385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창동역 2번 출구

대림아파트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창동 닭 한 마리!

 

가게 바깥에

소주  3,000원 적힌 거 보면

홀린 듯이 들어가게 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백숙, 옻닭, 닭 한 마리, 닭볶음탕,

닭 내장탕, 그리고 카레닭??

 

아무튼 닭으로 하는 모든 요리는

거의 있는 것 같아요

 

카레닭도 맛있다고

이모님이 추천해 주셨지만

 

맑은 국물이 먹고 싶었던

우리는 닭 한 마리로 픽!

 

 

 

 

 

 

 

 

 

 

 

 

 

 

저희는 닭 한 마리는 주문해 보았어요

 

파김치, 배추김치, 도토리묵,

어묵볶음이 같이 나옵니다

 

반찬은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닭이 끓는 동안 도토리묵에

소주 한잔하고 있으면 꿀

 

 

 

 

 

 

 

 

 

 

 

 

 

 

그리고 대파만 들어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맑은 국물의 시원함이 너무 좋았어요

 

닭 사이즈도 꽤 커요

오동통한 다리살 좀 보세요~

 

좀 더 끓으면

이모님이 오셔서 잘라주세요

 

 

 

 

 

 

 

 

 

 

 

 

 

 

 

보글보글 끓여주면

닭 육수가 뽀얗게 잘 우러나옵니다

 

밤에는 아직 살살해서

저녁만 되면 뜨끈한 게 당겨요

 

 

 

 

 

 

 

 

 

 

 

 

 

 

 

 

 

닭다리살 바로 집어서 찍기!

크기 보이시나요???

 

닭이 정말 부드럽고

잡내도 없어서

소주안주로 완벽 그 잡채!

 

 

 

 

 

 

 

 

 

 

 

 

 

그리고 닭 한 마리 찍어먹는

겨자소스 없고요~

고춧가루+소금 조합만 있어요

 

오히려 닭의 담백함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전 좋았어요

 

조금 심심하면 김치나

파김치랑 같이 먹어주면 돼요

 

김치도 다 맛있어서

감칠맛을 더해줘요

 

 

 

 

 

 

 

 

 

 

 

 

 

 

마무리로 칼국수

바로 추가해서 넣어줍니다

 

역시 면순이는

칼국수 사리를 지나칠 수 없죠

 

 

 

 

 

 

 

 

 

 

 

 

육수가 잘 밴 칼국수 사리를

건져서 먹어주면 극락 ㅠㅠ

접시채로 들고 국물까지 완닭!

 

 

 

 


 

 

 

가게 안에  강아지랑 고양이를

키우시는데

애들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심플하지만 맑은 국물이 일품인

닭 한 마리와

 

소주 3,000원이라는

메리트는 굉장히 크게 다가왔어요

 

3천 원대 소주와

뜨끈한 맑은 닭 한 마리

드시고 싶으시다면

'창동 닭 한 마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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