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먹골 맛집] 중랑구 소고기 오마카세 맛집 '우소담'

맛집

by 신입토끼의 리뷰 2023. 8. 28. 22:28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입토끼입니다 🐰

 

오늘은 중랑구에서도 

고급스러운 소고기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우소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소담 기본정보

 

 

🐮 주 소 🐮

서울 중랑구 동일로 932 자이아파트 2단지 104호

 

🐮 전화번호 🐮

0507-1427-1652

 

🐮 영업시간 🐮

월~금 17:00~22:00

(라스트오더 21:30)

토~일 14:00~22:00

(라스트오더 21:30)

 

- 단체석 보유

- 주차 가능

- 포장 가능

- 예약 가능

 


 

 

먹골역 부근

자이아파트 2단지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우소담

 

 

 

 

 

소 모양의 로고와

깔끔한 하얀 외관으로

눈에 잘 띄었어요

 

 

 

 

 

 

 

내부는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

두 가지로 나뉘어있어요

 

저희는 2명이서 방문해서

바 자리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0123456

 

 

 메뉴판입니다

세트메뉴부터, 단품, 사이드, 주류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갓성비 미친

세트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장아찌류로 고기와 즐기기 좋은 것들로

세팅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일반소주도 파는 게 아주 행복

요즘 오마카세 가면 다들 비싼 술만 팔아서,,

그게 참 불편하더라고요

 

 

 

 

 

 

 

소스도 간장청양고추, 소금, 야채소스 

세 가지가 나옵니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육회가 나왔습니다

캬,, 때깔이 무슨 일이야!!

 

잘 양념된 육회를 참기름장에 찍어먹어 주니

고소함이 배가 돼서 소주가 술술 들어가요

 

 

 

 

 

 

 

등심과 특수부위 등장!!

품질 좋은 1+등급 이상 한우를 엄선해서

제공해 주신 거라 때깔이 아주 굳!!

 

 

 

 

 

 

 

 

 

그리고 소고기 뭇국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캬 ㅠㅠ 자취생인 저에게

소고기뭇국은 늘 그리운 음식인데

엄마가 해준 것처럼 진하고 맛있었어요

 

특이하게 무가 동그랗게

단무지처럼 썰려서 신기했어요

그래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서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을 정도

 

 

 

 

 

 

 

 

사장님이 서비스로 소시지도 얹어주셨고요

직원분이 정성스럽게 고기와 야채도

같이 숯 위에 얹어서 구워주셨어요

 

 

 

 

 

 

 

 

캬 기름기, 육즙 쫙 가둔  고기를

개인 앞접시에 놓아주셔서 먹기 굉장히 편했어요

소스 하나하나 다 찍어먹어 보았지요

 

 

 

 

 

 

 

소고기와 야채 함께 즐기니

더욱 맛있어요

 

먹는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구워주셔서 센스 갑!!

 

 

 

 

 

 

 

미디엄 레어를 좋아하는 저로썬

이 중앙의 붉은 선홍빛 도는 걸 보면

미쳐버린답니다 

 

 

 

 

 

 

그리고 특수부위도 구워주셨는데

이건 무슨 부위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약간 장조림 고기 같은 느낌의 결이,,?

식감이 잘 느껴지는 그런 부위였어요

육즙 좔좔~~

 

 

 

 

 

 

백김치와 청양고추 얹어서

먹어주니 완전 찰떡궁합

물릴 틈 없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야무지게 구워진 소시지도 먹어보기

소시지까지 구우니 캠핑장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육사시미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와,, 입에서 살살 녹아버려요

소주를 안 시킬 수가 없는 맛집이에요

 

 

 

 

 

 

 

 

육즙이 떨어지기 직전에 찍은

고기 사진이에요

 

글 쓰면서 다시 보는데도 또 먹고 싶어 지는

그런 사진이네요

 

 

 

 

 

 

 

 

 

애호박, 파인애플, 고기

탑을 만들어서 고추냉이 얹어서

먹어보니 더더욱 맛있어요

파인애플의 단맛까지 완벽

 

 

 

 

 

 

 

나중에는 저희가 직접 구워 먹었어요

워낙 천천히 먹는 사람들이랔ㅋㅋ

민폐 같아서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짬뽕탕을 원할 때 말씀드리면 준비해 주십니다

 

숙주와 새우 등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요

국물이 거의 라멘처럼 진해서 

완벽한 소주안주예요

 

 

 

 

 

 

 

 

 

 

저희는 사리까지 추가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우동사리를 넣어주시더라고요

쫄깃 탱글 해서 국물과 완벽조합

 

 

 

 

 

 

 

면까지 클리어하고

마무리하고 나왔답니다

 

 


 

중랑구에서 모임,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그런 분위기에요

 

거기다가 사장님이

서비스를 워낙 많이 주셔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친절하셔서 기쁨이 2배

 

고급진 분위기에서

소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우소담' 추천드려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